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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청량읍 추석맞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일신종합특장 백미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누리상품권 전달해

  • 입력 2018.09.19 12:18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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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 일신종합특장 배부근 대표가 19일 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다가오는 추석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kg 백미 30포(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배부근 일신종합특장 대표는“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작은 사랑이나마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신종합특장은 자동차부품 판매업체로 2017년 백미 30포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된 백미는 청량읍 관내 저소득계층 1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같은 날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무규)가 19일 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량읍 천사계좌기금으로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 170만 원을 청량읍에 전달했다. 
박무규 위원장은“이번에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이 다가오는 한가위 추석상차림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청량읍 관내 저소득계층 34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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