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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조안면, 학교주변 유해환경 제거활동에 나서

  • 입력 2018.09.18 16:16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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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면장 원순구)가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과 함께 합동으로 지역내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제거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18일 조안면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조안파출소와 함께 지역내 3개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철거와 과속, 신호위반 등 교통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에는 조안면사무소 2명, 조안파출소에서 1명 등이 참여했으며, 현수막, 벽보, 입간판 등을 정비했다.
원순구 면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연중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각리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음식업소 등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사무소는 불법현수막 단속을 위해 경찰공무원, 사회단체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와부·팔당 경계부터 화도경계까지 3구간으로 나눠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장회의, 반상회, 민간단체 정기회의, 요식업소 단속 안내문 발송 등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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