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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복위, ‘인천뮤지엄파크’ 현장방문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등 문화 인프라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단지로 조성

  • 입력 2018.09.18 15:36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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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박종혁, 김국환, 김성준, 유세움, 이용선, 전재운 의원)는 지난 9월 17일 문화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문화랜드마크 복합문화단지 조성예정지인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인천뮤지엄파크는 미추홀구 용현·학익1블럭 도시개발사업 사회공헌 (기부채납) 부지에 시립미술관건립, 시립박물관 이전 및 문화 산업 시설 등 문화 인프라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 위원들은 원도심 지역 주민은 물론 인천 시민에게 보다 품격 있는 문화향유권 제공을 위한 복합문화단지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과 관련, 지역 주민과의 소통 시간 및 구체적인 세부 계획 추진에 대한 질의문답을 실시했다.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노후한 산업현장에 전시·공연·영상 및 4차 산업 체험의 장이 열리고 보다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복합문화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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