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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 제8대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

  • 입력 2018.09.18 15:35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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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17일에 열린 제175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공영애 의원 간사에 엄정룡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아울러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천된 박연숙 의원 이창현 의원 박경아 의원 송선영 의원 정흥범 의원 이은진 의원을 위원장 및 간사를 포함한 총 8명으로 구성했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공영애 의원은 현재 제8대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으로 간사를 맡고 있으며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실무형 정책전문가로서 예산심사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활동하게 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8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17회계연도 세입.출 결산 승인안.등을 최종 심사하게 되며 21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 의결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화성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 2조 4,621억원보다 2,623억원이 증가한 2조 7,243억원이다.
공영애 예결위원장은 제8대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는 만큼 화성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심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산심의 시 예결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선심성 낭비성 예산은 과감히 배제하고 시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복지 문화 시설물 정비 등 화성시민들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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