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양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다!

(주)위너스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공장 이전

  • 입력 2018.09.18 15:02
  • 기자명 이연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연웅 기자 / 조광한 남양주 시장은 지난 14일 열린 배선기구 제조전문 기업체인 (주)위너스(대표 김창성)의 신축사옥 입주식에 참석해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공장이전을 축하했다.
2004년 포천시에서 사업을 시작해 올해 3월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확장이전하게 된 (주)위너스는 진접읍 진벌리 소재 약 3,800평 부지에 약 2,060평의 연면적 규모로 지상3층 공장을 건립했다.
김창성 (주)위너스 대표는 기념사에서 “(주)위너스는 남양주시에서 아낌없는 행정지원으로 사옥을 신축하게 돼 감사드리고, 전기스위치, 멀티탭 등 우수한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새로운 위너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창사 14주년을 맞아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개최하는 신축사옥 입주식 행사에 참석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천에서 남양주시로 새롭게 공장을 이전하게 된 계기로 더 한층 높은 기업성장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큰 공헌을 기여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