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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오정녹색어머니연합회·원미녹색어머니연합회, 아동인권캠페인

  • 입력 2018.09.18 14:43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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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부천시 오정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원영아)와 원미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선미)는 9월 17일 동산초등학교와 부천북초등학교에서 등교시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인권을 알리고 인식을 확산시키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통해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프로젝트 일환으로 ‘아동인권캠페인 빛나는 우리의 아이들Ⅱ’를 진행한다. 부천시녹색어머니연합회, 꿈나무아동복지관, 초록안전더하기봉사단 등의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빛나는 우리의 아이들’이라는 슬로건으로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스마트폰 바르게 사용하기’로 사이버폭력과 핸드폰 범죄, 유해한 정보로부터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는 내용이다. 
캠페인에 앞서 참여자들은 기획워크숍, 아동인권교육, 주제선정 회의 등을 통해 캠페인을 준비했다.
조효준 참여소통과장은 “아동친화도시 부천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아동인권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어른들이 아동들의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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