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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동 허참갈비(주),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스한 손길 내밀어

  • 입력 2018.09.18 14:41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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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허참갈비(주)(대표 김영묵)는 지난 17일 한가위를 앞두고 별내동 복지넷(위원장 박혜경)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묵 대표는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해 주시는 만큼 지역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싶으며,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별내동 기업들이 지역주민을 위한 도움을 아끼지 않아 살기 좋은 별내동이 돼 가는 것 같아 기쁘고, 이런 후원들이 이어져 마음이 시린 저소득가정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허참갈비 김영묵 대표는 2017년 김장나눔 행사에 100만원을 지원했고,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다산교류회 회장을 겸임하며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에게 425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별내동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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