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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이웃 사랑 사회적 가치 실현 훈훈

지진피해지역 주민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 입력 2018.09.18 14:38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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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17일 ‘Rice 하면 Nice 데이’ 행사를 가졌다.
동해본부 직원들은 지진 피해로 침체된 포항시 흥해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흥해읍에서 재배된 쌀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해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또한, 이웃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Rice 하면 Nice 데이’ 릴레이 후원 캠페인에 참여해 포항지역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쌀을 기부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Rice 하면 Nice 데이’는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역주민이 장애인을 위한 쌀을 기부하고 그 기부자가 다른 기부자를 추천해 후원을 하게 하는 릴레이 형태의 모금운동이다.
신성균 본부장은 “이번 나눔이 포항 지진피해지역 주민들과 저소득 장애인 등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직접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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