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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바이모달 트램 시승

  • 입력 2018.09.17 15:37
  • 기자명 곽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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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석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 의원들이 14일 바이모달 트램 시승 및 전시행사에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시승에 앞서 제작사로부터 바이모달 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경 의장을 비롯해 오인열, 안선희, 송미희, 김창수, 홍원상, 이복희, 이상섭, 성훈창, 안돈의, 박춘호, 홍헌영, 이금재 의원이 참석해 시청을 출발, 동서로, 서해안로, 배곧순환도로, 서울대 시흥캠퍼스, 배곧생명공원, 오이도역, 정왕역, 마유로, 동서로를 거쳐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트램 도입 검토노선 중 일부 구간을 시승했다.
시의원들이 시승한 바이모달 트램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도시형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으로 일반주행은 전기모드, 제한적 주행은 엔진모드로 운행 가능하다.
김태경 의장은 “우리 시의 관광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상징적 의미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만큼 비용대비 효율성 등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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