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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환경친화도시 육성을 위해 현장으로 나간 경제환경위원회”

  • 입력 2018.09.17 15:37
  • 기자명 류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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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상 기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안광환)에서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소관부서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정수장, 성남수질복원센터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분야에 집중됐으며,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안광환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이용하고, 깨끗한 하천이 우리 자녀들 세대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성남시가 전국최고의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가 아낌없는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올해 초 발생한 재활용품 수거 거부에 따른 소동 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담당부서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구했으며,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주변 주민들이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각종 악취와 오염물질로부터 걱정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노력 및 시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류, 쓰레기 처리 방법 등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시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다시 한 번 현장을 방문한 경제환경위원회의 발 빠른 행보는 많은 칭송과 함께 시민들이 의회를 한층 더 신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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