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소년 보호 경기남부지단유해환경감시단,매화동 인근주변계도와 지도 펼쳐

  • 입력 2018.09.14 15:38
  • 기자명 곽중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중석 기자 / 국민공익 '청소년보호 국민정화운동본부 경기남부지단'은 9월13일 목요일 경기도 시흥시 매화파출소 매화동초등학교 인근 유흥업소일대에서 '청소년 밤길예방 계도활동' 캠페인을 벌였다.
청소년들의 밤길예방 ‘아동확대예방행위“사대폭력예방 방지를 위해 마련한 이번 청소년계도예방에는경기남부지단“ 유해환경감시단대원 13명이 이날 참여했다.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 경기남부지단은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청소년출입제한업소등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계도예방”하고 밤길예방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업소계도활동을 벌이며, 청소년 흡연 음주예방을 위한 편의점, 소매점 음식점 등 일반업소와 업소관계자“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에 대한 계도,청소년 ‘신분증 확인 생활화는’ 캠페인을 전계했다.
이날 신천중학교 2학년(김보미)학생은 "청소년계도 봉사활동을 참여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신천고 송진명 학생은 이번 활동에서 음식점과 호프집 편의점을 방문해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스티커 부착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스티커를 직접 부착해주며 청소년 보호캠페인과 관련해 업주들의 참여와 동참을 호소했다.
국민공익 청소년보호 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 이치희 간부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점검과 단속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도록 하겠다”며 대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청소년국민정화운동본부 경기남부지단은 경기남부4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청소년계도 예방순찰을 통해 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광역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