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식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서구지회(회장 강용희)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보훈단체 회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위안 잔치’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 등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범 구민 예우 분위기 조성은 물론 보훈문화 확산과 보훈가족 화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개최됐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그 유가족분들 헌신의 대가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