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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지역공동체육성 사업, 2018년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

물길따라 행복마을 커뮤니티 조성사업 기관표창 수상

  • 입력 2018.09.14 14:50
  • 기자명 백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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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규 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3일 전북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2018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물길따라 행복마을 커뮤니티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최·주관하는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발전특별회계로 추진하는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목표달성도,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해 오고 있다.  
물길따라 행복마을커뮤니티 조성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시군구 편성사업 중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책 추진을 위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민민협치조직 육성을 최우선 전략으로 설정해 사단법인을 조직하고 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지역공동체의 역량강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창화 포천시부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유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의 상생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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