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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중증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격려 및 위문

  • 입력 2018.09.14 14:49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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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옹진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중증장애 수급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 및 위문에 나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추석 위문은 과일, 떡, 한과 등을 위문품으로 선정해 9월 18일부터 북도면 장봉혜림원을 시작으로 관내 7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이용자와 관계자를 위문·격려하고, 중중장애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68세대를 대상으로 농산물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문을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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