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18년 경기도 협동조합 활성화 유공표창, 동두천시 활동가 수상

  • 입력 2018.09.14 14:45
  • 기자명 김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18년 경기도 협동조합 합동워크숍’에 참석해 동두천시 활동가인 한영민 사무국장이 협동조합 활성화 유공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협동조합 당사자, 경기도 임직원, 지역센터 활동가가 한 자리에 모여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유공표창을 받은 한영민 턱거리협동조합 사무국장은 동두천시 광암동에서 16년째 거주하면서 협동조합 설립에 기여하고, 터기리 마을신문 만들기, 한글교실 프로그램, 광암동 마을잔치와 지역음악축제 기획 추진 등 열정적으로 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유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한영민 사무국장은 “동두천에 사회적경제 기업 있고, 턱거리 주민들이 함께 애써 주셨기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