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목포, 추석맞이 특별 대청소

21일까지 주요도로, 취약지, 공원, 다중집합지 등 중점 청소

  • 입력 2018.09.14 13:35
  • 기자명 방현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현수 기자 / 목포시가 추석 연휴를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청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14일부터 21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 및 취약지등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처리한다. 이와 함께 공원 및 다중집합지, 공동묘지 성묫길(연산동, 옥암동 소재)에 대한 특별청소를 실시한다.
아울러 주요도로변 쓰레기 등 청소관련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 생활민원처리반(270-8102)를 설치·운영한다.
시는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생활쓰레기 수거는 24~25일이, 음식물쓰레기 수거는 23~24일이 각각 휴일이므로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집안에 모아두었다가 생활쓰레기는 25일 야간부터, 음식물쓰레기는 24일 야간부터 배출해야 한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