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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署, 추석 전·후 소규모 금융기관·편의점 방범진단 실시

  • 입력 2018.09.13 15:48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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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에서는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 간,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으로 관내 소규모 금융기관, 편의점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타 지역 소규모 금융기관·편의점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소규모 금융기관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금융기관, 편의점 관계자 및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지난 10일 합천군 덕곡면 소재 농협은행과 지난 12일 합천군 합천읍 소재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류재응 서장, 범죄예방진단팀(CPO), 금융기관, 편의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기관.편의점내 CCTV, 방범장치 등을 점검했다.
한편 류재응 합천경찰서장은 “관할 지역 소규모 금융기관과 편의점에 대해 취약시간대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하고, 112신고시 신속한 출동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금융기관과 협력해 강력범죄, 보이스 피싱 등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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