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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署, 추석 명절 비상근무 체재 돌입

고향 찾은 사람들의 안전사고 미연에 방지

  • 입력 2018.09.13 15:47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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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경찰서(서장 박남규 )는 12일 생활안전계 (하병화 계장)를 통해서 각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 체재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를 언급하고 모든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내 파출소등 근무자들이 매시간 마다 순찰을 강화하도록 지시 했다.
하 계장은 새마을 금고. 농협1등 각종금융기관에 강도 .절도 등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편의점 등 여성들이 근무할 때 더욱 최고로 위험할 수 있다고 순찰노선2개를 증설하는 한편 거창주민들의 심리 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농민들이 수확한 농산물로 명절 장을 보는 것인데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날치기 소매치기 등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밝히고 검거보다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하병화 계장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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