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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어린이 대상 기호식품 지도·접검

관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250여개소 대상

  • 입력 2018.09.13 13:38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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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김해시가 학교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서 학교주변 식품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데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관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일반음식점, 분식점, 문구, 편의점 등 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250여개소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들어간다는 것이다.시가 이번 지도점검에 나선 식품안전보호구역 대상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200m의 직선거리 범위 안의 구역을 포함하고 있다.
이 구역안의 115개소의 초·중·고등학교와 율하동 학원가를 포함 77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해당되고 있다.이번 집중관리 지도점검은 시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각각 업소를 방문 점검하게 된다.
주요점검 내용을 살펴보면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진열판매여부 주방기구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제조판매와 우수판매업소로 지정된 업소에서 고열량 저영양식품 판매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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