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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이단사이렌ㆍ(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진리를 위해 끊임없이 사이렌을 울린다”

  • 입력 2018.09.12 12:13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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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최근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대체복무를 허용해야 한단 판결을 내리면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종교적, 양심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이단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이다. GOODTV 사이비 경계 프로그램 <이단사이렌>은 논란 가운데 있는 '여호와의증인'의 실태를 파악하고, 종교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을 집중 취재했다.
'여호와의 증인'은 성서 해석의 차이로, 현재 정통교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돼 세계 48개국에서 포교활동이 금지돼 있다. 현재 230여 개국에 600만 명의 신도가 있고, 우리나라에는 1912년 일제강점기에 미국에서 들어온 이단이다.
이번 <이단사이렌> '여호와의 증인' 편에서는 사회적 흐름에 따른 포교활동의 변화와, 그들만의 반 사회적 교리로 인한 사건의 폐해에 대해 고발한다. 또한 삼위일체를 부정하며 예수와 성령은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그들의 비뚤어진 신앙관과 피해자의 사례 및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믿음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GOODTV : 이단 경계 사이렌을 울리는데 앞장설 것"
한편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는 현재 한국교회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수많은 이단들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GOODTV는 지난 8월 30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사자교회(담임목사 하다니엘) 본당에서 사단법인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소속 목회자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는 예장통합, 합동 등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소속돼 있는 단체로, GOODTV는 이 단체에 자문을 구하는 한편 현대종교 등 이단대책 전문기관들과 프로그램 제작을 함께 한다.
GOODTV 사이비 경계 토크쇼 <이단사이렌> '여호와의 증인' 편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 일요일 오후 6시,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GOOD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GOODTV 방송은 KT Skylife 193번, IPTV(KT 234번, SK 303번), 케이블TV(CJ 헬로비전323번, 티브로드 224번, 딜라이브 303번, HCN 서울 545번, 그 외 614번, 남인천 406번, 하나 172번, cs푸른 703번, 울산중앙208번, 충북 191번, 금강 797번)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어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은 1회당 12분 내의 짧은 영상으로 유튜브(www.youtube.com)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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