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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학하지구 공공교통 인프라구축

  • 입력 2018.09.11 16:01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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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시는 노은·학하지구 내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노면표시 시인성 확보를 위해 노면 재 도색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교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하반기 10억 원의 추경예산을 투입해 노은·학하지구·북유성대로(대전 ↔ 세종)의 주요 간선도로 차선 및 횡단보도 등 15개 노선 6만 3,000㎡를 오는 12월 초까지 재 도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19년 대전방문의 해에 대전을 찾는 손님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나아가 도시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대전시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 “노은·학하지구 등 주요 간선도로 재 도색 실시로 시인성 확보에 의한 공공교통 인프라가 구축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예산을 반영해 도로안전시설을 정비,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을 찾는 손님들에게 밝고 쾌적한 선진교통환경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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