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김효숙 기자 / 합천경찰서 류해상 경위(45세)가 구미시와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임은기)이 주최하고, 영남일보와 대한민국정수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19회 대한민국 정수사진대전‘에서 작품 ’차비비기‘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정수사진대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류해상 경위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공무원미술대전 은상, 경찰문화대전 금상, 우수상, 경상남도사진대전 특선 등 수많은 공모전에 입상한 경력을 가진 사진작가이다.
한편 시상식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신일인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