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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추석맞이 환경취약지역 민·관합동 정화 활동 실시

온산읍, 회야강변 하류지역 정화 활동 벌여

  • 입력 2018.09.11 14:54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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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 온산읍(읍장 김봉대)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도시미관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1일 회야강변 하류에서‘추석맞이 민관합동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온산읍 행정복지센타 직원과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관내 유관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방역 차량 등을 동원해 쓰레기와 수초 등을 제거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특히, 회야강변 하류 지역에는 상류에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와 수초 퇴적물 등이 집중적으로 쌓여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김봉대 온산읍장은“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이어 9월 중순에는 관내 회야강변 제방 풀베기작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들께도 맑고 깨끗한 온산읍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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