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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거창한마당대축제 성황리

  • 입력 2018.09.10 14:48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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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군은 9.6(목)~9일 4일간 거창군시내 및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거창군민이 참여하는가운데 제12회평생학습축제 48회 아림예술제 제 15회 거창사과 마라톤대회제73회 군민체육대회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화합과 힐링의 슬로건으로 거창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거창군한마당축제를 주관하는 아림예술제 위원회 위원장(이수원)은 대회사를 통해서 타고난 예능을 연마하고 겨루는 각 분과의 경연대회가 해가 거듭 할 수록 그 열기를 더해 간다며 변함없는 훌륭한 기량을 발휘할수 있도록 지도해준 관계자및참가자 모두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거창군수( 구인모)는 격려사를 통해서 아림예술제는 거창의 대표적인 문화에술로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축제로 자리 매김해 왔다고 강조하고 문화예술은 일상에서 지친 우리의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의 여우를 갖게해 삶의 행복지수를 높여준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관심있는 군민  들의 힐링을 위해 많은 참여를 기원하고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예산도 늘리고 시설등을 개선해 "더큰 도약. 군민행복시대"를 열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아림제는 문학 .미술. 음악.사진.서예.무용.국악 등 다양한 분과별 행사를 통해서  거창군민의 행복을 키우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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