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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선원면민의 날 한마음 축제 성료

  • 입력 2018.09.10 14:16
  • 기자명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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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 기자 / 강화군 선원면(면장 김원기)은 지난 8일 선원초등학교에서 면민 및 출향인 등이 어우러진 ‘제31회 선원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선원면체육진흥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안상수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출향인과 면민 2천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선원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동아리와 선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는 줄다리기, 공굴리기, 신발던지기 등의 체육대회가 열렸고, 2부에는 초청 가수와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지열 체육진흥후원회장은 “이번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선원면의 결속력이 더욱 강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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