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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영광군민의 날 성료

“영광군민의 날, 문화행사로 가을 하늘을 수놓다”

  • 입력 2018.09.07 14:51
  • 기자명 임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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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교택 기자 / 제42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예술의전당과 스포티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년 군민의 날 행사는 문화행사로 개최됐으며 그림, 서예 등 전시행사 개막을 시작으로 군민 공연과 경연, 축하공연, 체험행사, 토론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들이 이어졌다.
첫날 열린 군민의 날 기념 콘서트는 3,0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한 가운데 가수 거미가 출연해 열창을 선보였으며 이어진 불꽃축제는 가을밤 하늘을 형형색색으로 수놓으며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다.
이어진 행사로는 군민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공연, 경연 및 읍면 장기자랑 행사와 문화 토론회가 열려 군민이 직접 꾸미고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4일 열린 MBC 가요베스트 공연은 트로트 가수와 아이돌 가수까지 망라한 축하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군민 5,000여 명이 함께했다.
9월 5일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상 장원서 씨와 행남 효행상 오복남 씨에 대한 시상을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봄부터 지속된 가뭄과 유례없던 폭염 그리고 태풍‘솔릭’으로 마음고생 했던 군민들을 위로해 주는 문화 한마당 행사로써 군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주최한‘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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