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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념 전문과정 교육생, 농촌현장체험 일손돕기

  • 입력 2018.09.06 14:48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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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기자/농협중앙회가 범 농협 임직원의 농심 함양 및 상생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 중인『농협이념 전문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10여명이 6일 용인시 원삼면에 위치한 박종우氏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펼쳤다.

계열사(NH투자증권 이채혁), 농협중앙회(상호금융자금지원팀 김은선), 지역농협(추풍령농협 최용일, 오정농협 김철순), NH농협은행(효자촌지점 이철웅, 충주시지부 김진하) 등 범 농협직원 10여명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박하우스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농협에 바라는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철웅 지점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농가와 일대일 가족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농협의 핵심 이념을 이해하고 농심을 헤아릴 줄 아는 농협인을 육성하고, 범 농협 조직 및 직원 간의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2016년부터 계열사를 포함한 전 법인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념교육 및 농촌현장 일손돕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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