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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 콘서트에 인천 중구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맹활약

  • 입력 2018.09.05 14:50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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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9월 1일 국내외 방문객 약 3만 5천여 명이 모인 2018 INK 콘서트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활용해 중구의 주요 관광홍보활동을 펼쳐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INK 콘서트」는 인천시의 대표 한류 음악축제로 한류문화를 이끄는 다수의  인기가수 공연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로서 특히 해외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한류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데 안성맞춤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에서는 중구의 주요관광지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중구지역에서 촬영한 한류드라마를 활용한“한류드라마둘레길”홍보를 통해 중구를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홍보하는 역할을 했으며 세계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이 중구지역에서 촬영했던 드라마‘도깨비’,‘스위치’,‘화유기’등의 촬영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국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부족한 부분 등을 보완해 해외 관광객 들이 중구 일대를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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