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옹진문화원은 9월 5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영흥면 주민들을 위해 ‘영흥면 명사초청강좌’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강연은 영흥면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를 즐겁게 하라’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신스트레스 관리 기법, 마음성공>, <생각의 변화, 뇌를 즐겁게 하라>,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 등 피로와 불안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강연으로 이뤄졌다.
옹진문화원 태동철 원장은 “예상보다 주민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명사초청강좌를 활성화하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문화원은 앞으로도 영흥면 뿐만 아니라 옹진군민 모두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강연을 준비해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