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식 기자 / 인천서부경찰서 검단지구대(경감 이정석)는 검단농협 주부대학에서 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어르신과 여성상대로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홍보를 위해 검단농협 주부대학 강의에 참석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 피해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검단지구대장(경감 이정석)은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