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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행복누리 둘레길 “맥문동 청소년축제” 개최

  • 입력 2018.09.04 14:28
  • 기자명 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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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모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양봉사단 마을공동체(대표 임정수)는 지난 9월1일 작전동 봉오대로 도두리 어린이공원 일원에서 계양봉사단 30명과 자원봉사자 30명 및 청소년을 포함한 구민 500여명이 참여해 제4회 맥문동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맥문동 축제는 지난 3년 동안 서부천에서 시행했으며, 2018년부터 작전동 도두리공원 인근 행복누리 둘레길에서 진행하게 됐다.
맥문동 축제는 2018년 인천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시비 5,292천원 자부담 13,857천원 총사업비 19,149천원으로 추진되는 ‘행복누리 둘레길 만들기 2차 활동’의 일환으로 계양구 관내 청소년들이 축제관련 교육을 받고 어른들과 함께 운영하는 행사이다.
행사내용은 스마트폰 촬영대회, 창작시·산문백일장, 행복누리 둘레길 걷기대회, 에코라이프 물품 나눔활동, 맥문동 봉사 참여 사진 전시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구민들은 “마사토로 조성된 걷기 좋고 친환경적인 맥문동 둘레길이 만들어져 우리 마을이 행복한 마을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물품 나눔활동, 봉사참여 사진 전시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축제인 것 같아 매년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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