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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 청소년보호앞장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조성

  • 입력 2018.09.03 16:15
  • 기자명 곽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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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석 기자 /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단장 곽중석)은 정왕동 신천동 등 시흥시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시흥경찰서, 시흥시청,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은 이번달 9일에도 오이도해양관광단지 일대에서  여름방학 중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추방 민관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총지부,유해환경감시단, 시흥경찰서, 시흥시청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행위 ▲노래방, PC방, 찜질방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위반 행위 ▲유해업소의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 행위 등이다. 
이번 점검은  우리 생활주변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단속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은 첫째 둘째주 목요일 밤8시 이후 시흥시 관내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보호 리플릿을 배부하며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23일 미산동,시흥시청과 시흥경찰서 주변에서 청소년 흡연 음주예방을 위한 편의점, 소매점 음식점 등 일반업소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및 청소년 고용시 ‘신분증 확인 생활화’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음식점과 편의점을 방문해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스티커 부착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스티커를 직접 부착해주며 청소년 보호캠페인과 관련해 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학교주변 및 번화가 노래방·PC방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친구들끼리의 흡연·음주, 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했다.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 경기남부지단 김기화 여성부단장은 “올해 들어 1월 3월, 5월, 8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고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2회씩 합동점검을 실시해서 청소년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총지부 신선미 부지부장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이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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