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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진· 김미숙 의원, 윤리특위 부위원장 선출

  • 입력 2018.08.31 15:42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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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영만, 오산1, 더불어민주당)는 8월 30일 제330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경기도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진 의원(파주4, 더불어민주당)과 김미숙 의원(군포3, 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진 부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가 본연의 기능을 다해 도의원 전체가 윤리의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높은 청렴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선출된 김미숙 부위원장은 현재 도의회는 단일교섭단체가 주도하는 상황으로 다수는 정책결정에 있어 소수의 입장을 배려하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고 도의원 모두가 동참해 윤리의식을 높이는데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경기도 의회 의원에 대한 윤리심사와 징계 및 자격심사에 관한 안건이 회부될 경우 이를 심사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위원회로, 금번 부위원장 선출은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이 이번 달 3일 개정돼 종전의 간사직이 부위원장직으로 개편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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