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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2019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등 설명회 개최

지방재정법 주요 개정사항 등 예산운영기준 준수 당부

  • 입력 2018.08.31 14:57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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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예산담당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예산편성의 주요 개선사항과 운영기준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내년도 지방재정 여건과 정부의 지방재정 운용 기본 방향인 사회적 가치제고 등 재정투자 확대, 자생적 지역경제, 건전재정 운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예산업무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군은 내년도 예산편성 기본 방침을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건전재정 운영의 기조를 마련해 민선7기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우선 투자해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데 뒀다.
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선심성·전시성 예산편성을 자제하고, 무분별한 행사·축제성 경비와 지방보조금 편성을 지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예산의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 하는 등 건전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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