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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JOY어린이영어합창단 전국으로 확대

  • 입력 2018.08.30 14:49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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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교회 별로 다음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전도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한국교회의 주일학교 출석률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상황 속에, CTS기독교TV가 다음세대 전도를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CTS JOY어린이영어합창단>이 각 지역을 대표해 합창단을 운영할 운영교회의 담임목사님과 지휘자들을 초대해 합창단 운영자 교육 및 합창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해 새로운 어린이 전도의 도구로 교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CTS 멀티미디어센터 지하 1층, CTS라디오JOY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인천 내리감리교회, 부산 기장로교회, 위례 주아선교교회, 송파 선한목자교회. 안양 성도침례교회, 안성 안성중앙교회, 구리 새삶침례교회 등 7개의 교회가 어린이 전도라는 동일한 한 가지 사명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 모임을 기획한 담당이사는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성경공부, 영어공부,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접목한 어린이 전도의 도구로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과 믿음으로 훈육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지향’한다고 전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의 귀한 전도도구로 쓰임 받길 원한다고 합창단 창단의 의를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미국에서 성경을 기초로 해 만들어진 <싱더바이블>을 교재로 사용하며 여기에 영어교육, 합창과 안무교육 등을 접목해 요즘 세대의 트렌드에 맞는 방법으로 어린이들에게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심어 주며, 지역교회에는 새로운 전도의 도구가 되는 것을 창립의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합창단을 맡고 있는 CTS라디오JOY 강명준사장은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세상에 빛이 되는 아이를 양육’하는 것에 그 운영의 목적이 있다며 계속해서 여러 지역교회에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이 설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CTS기독교TV가 다음세대 세대 사역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어린이 전도 프로젝트로 초등학교 1~6학년이면 누구나 단원모집에 신청할 수 있고 2018년 8월 현재 본사를 포함해 여러 지역의 교회에서 활발한 활동 및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지속적으로 연합공연, 해외문화탐방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가능성을 키우며 해외선교현장에서 문화공연을 계획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독교어린이영어합창단이 되기 위해 발 돋음하고 있다.
현재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을 운영할 지역의 대표교회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자격은 정식교단에 등록된 교회이면 어느 교회든 가능하다.
(문의 : 02-6333-2588, heejaeyang@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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