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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署, 무단횡단과 안녕! 노인교통안전 교육 만전

  • 입력 2018.08.28 16:17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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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및 노인문화센터를 찾아 어르신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추홀서는 이번 교육은, 무단횡단 금지, 녹색 신호 횡단, 야간·새벽 및 우천 시에는 밝은 색 계통의 옷과 우산을 준비해 나 스스로 지키는 교통안전 습관이 필요함을 적극 강조 할 예정이다.
또한, 순찰근무 중 폐지 줍는 어르신을 발견할 시 야광조끼를 배부하고 야광스티커를 리어카 곳곳에 부착해 운전자들에게서 교통약자인 노인들이 시야 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김상철 서장은“특히 무단횡단은 다른 사고에 비해 훨씬 위험하다”며 “최근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례 등을 알려드리며 어르신들께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시에는 가족, 주변 지인에게는 더 큰 슬픔이 될 것이라는 점을 꼭 인식시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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