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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시의원,“선제적 지원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아파트 인근 옹벽 안전 대책마련 위해 간담회 개최 및 현장방문

  • 입력 2018.08.24 15:36
  • 기자명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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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 서울시의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3)은 주민안전을 지키고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22일 (수) 서대문구청 4층 회의실에서「아파트 인근 옹벽 안전을 위한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하게 된 서대문구에 위치한 A아파트는 입주때부터 지금까지 인근옹벽에 대한 보수·보강·유지관리를 해왔으나 안전시설 노후화와 넓은 관리 영역으로 인해 아파트 자체 인력과 예산으로는  안전관리가 불가능한 상황에 부딪혀 민원이 제기 됐다.
민원을 의뢰한 서대문구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소장의 안내로 지난달 시민권익담당관 직원들과 함께 시설물안전상태와 현장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안전상에 문제점을 확인한 결과 아파트 인근 옹벽 안전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 및 현장방문에는 이승미 의원을 비롯해 시의회사무처 시민권익담당관 직원 및 서대문구 주택과 직원들이 참석했고 아파트 인근 옹벽 안전대책마련을 위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승미 의원은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며, 오늘 언급된 안전문제와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서대문구청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제4조 1항 제2호에 의거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위해 필요한 비용의 일부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미 의원은 “안전불감증 해소와 재난예방에 선제적 역할을 수행하고, 일선행정관계자들의 안전의식 또한 높여야한다”고 밝혔으며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행동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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