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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합동캠페인 전개

  • 입력 2018.08.24 12:29
  • 기자명 고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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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호 기자 / 양주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첫째 주)을 맞아 오는 4일(시청 본관 로비)과 6일(덕정역) 통합건강증진 합동캠페인을 펼친다.
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들이 동시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레드서클,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슬로건으로 삼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흡연, 음주, 운동, 식사 등 평소 건강위험요인이 많지만 여건상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3040세대 직장인을 위주로 무료검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측정을 통한 상담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주시 보건소는 이번 합동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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