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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치유사역자 메이원 부시리 초청 성회

30∼31일 장충체육관서 개최, 누구나 참여 가능

  • 입력 2018.08.23 13:35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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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한국교회 영성 회복을 위한 치유대성회가 열린다. 이와 관련해 홉월드미션(이사장 김원임목사)는 세계적인 치유사역인 남아공의 메이원 부시리 목사를 초청 오는 30-31일 장충체육관에서 치유연합성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성회의 가장 큰 특징은 성경적 말씀을 토대로 치유와 부에 대해 집중 해부해 누구나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김원임 이사장은 “이번 성회는 무너져가는 가정과 기업 등 크리스천들이 성경 안에서 치유 받고 다시금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는 자로서 그 역할을 감당해 가도록 만드는 자리가 될 것”면서 “목회자들의 경우 영성을 회복해 교회가 부흥성장 해 가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김 이사장은 “부시리 목사가 경험하고 이루어낸 성경적 부에 대한 하나님께서 허락한 부에 대해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모든 부의 답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인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유대성회에는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원로목사),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피종진 목사(남서울교회 원로목사), 이건호 목사(중앙총회장) 등이 참여한다.
성회 한 관계자는 “400여명의 스텝들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미 초청한 인원들을 훌쩍 넘은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치유연합성회는 4일간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장충 체육관 연합성회는 8.30. ~ 31 오후2시에 개최 되며, 9월1일 개최되는 집회는 목회자를 위한 시간으로 2시에 감리교신학대 강당에서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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