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안전한 화성 안전한 화성시민.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화성시와 손잡고 소통과 협업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소방서는 이날 화성시 산림녹지과와 환경사업소 수질관리과 도로과와 함께 협업행정을 펼쳐나가기로 했는데 산림녹지과에서는 빈번히 발생되는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산불진압장비와 호흡보호장비 등 6종 970점을 지원하고 환경사업소 수질관리과에서는 야생동물포획을 위한 동물포획장비와 동물이송장 등 4종 232점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도로과에서는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돼 있는 15개 지역의 소화전 주변에 주차금지 노면 표시를 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신속히 도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화성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 등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골든타임 사수 등 안전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하는 노력의 결실로 화성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한편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화성시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보다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