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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 유광국 의원,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앞장

  • 입력 2018.08.22 15:45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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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가 도로반사경 이전 및 추가 설치 요청 민원을 해결해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8월1일 강천면 걸은3리 거주 한OO씨는 걸은사거리에 설치된 반사경이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사경 이전 설치를 요청했다. 또한 급경사 지역 교통사고에 대비해 사각지대에 반사경 추가 설치를 여주상담소에 요청했다.
이에 유광국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주1)은 한OO씨의 민원을 검토해 여주시청 교통행정과 직원에게 현장 확인 등을 통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여주시청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은 민원인과 함께 현장 확인 후 8월14일에 반사경 이전 및 추가 설치를 완료했음을 통보했다.
유광국 도의원은 “여주상담소는 여주시민의 민원 해결 도우미로서 항상 열려있으니,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전화나 방문을 통해 민원 신청을 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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