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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사회적 기업 ㈜고려진공안전, 은현면에 생수 1,800병 지원

  • 입력 2018.08.22 14:51
  • 기자명 고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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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호 기자 / 양주시는 관내 대표 사회적 기업인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은현면 경로당 등에 생수 1,800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과 가뭄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생수를 지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게 하고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그동안 ㈜고려진공은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가치를 실현해 왔다.
김광자 대표는 “이웃들이 국가재난적인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항상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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