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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 개최

인천관광공사 주관, 강화 갑곶돈대서 EDM 인기디제이 총출동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입력 2018.08.14 16:23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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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가 주관하고 강화군청이 주관하는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이 8월 18일(토) 강화군 갑곶돈대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요일 오후 1시를 시작으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힙합 뮤지션 넉살, 던밀스, 쎄이의 공연과 DJ준코코, DJ수라, DJ나비, DJ네오 등 EDM 인기 디제이들이 총출동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 줌바러브댄스팀, K-POP댄스팀, 언더그라운드 래퍼팀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을 위한 어린이 에어바운스와 페이스페인팅, MC와 함께 하는 이벤트 및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www.ghef.kr) 내 사전 신청을 통해 신촌, 홍대, 김포, 검암역 등에서 출발하는 무료 왕복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제1회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을 통해 강화도에 젊은 층을 유입해 활기를 불어넣고, 보다 다양한 계층이 강화 관광자원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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