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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 혹서기 나눔활동

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 나눔경영활동 실시, 자매결연세대 및 지역아동센터“여름나기 먹거리 및 믹서기”지원

  • 입력 2018.08.14 14:50
  • 기자명 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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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국민건강보험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춘식)는 지난 8.13.(월), 혹서기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자매결연세대(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지역아동센터에 "혹서기 여름나기 먹거리(삼계탕, 화채, 수박 등) 및 믹서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 어르신 및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을 든든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화채를 비롯해 수박 등 제철 과일 및 삼계탕을 전달하고 수급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치아가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소형 믹서기를 각 세대에 전달했다. 아울러, 정보를 알지 못해 의료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급자인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여름나기 먹거리와 믹서기를 지원받은 독거 어르신들께서는 한결 같이 37~8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방문해 준 박춘식 지사장 및 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박춘식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기위해 고민할 것이며, 의료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의료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공단에서 제공하고 있는 여러가지 의료서비스 및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에 대한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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