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거창군 범군민의식개혁운동 추진본부 간담회 개최

행복실천운동 캠페인과 하반기 사업계획 토의

  • 입력 2018.08.13 13:36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군 범군민의식개혁운동 추진본부(본부장 표계수, 이무진)는 지난 10일 본부 운영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행복실천운동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거창한마당대축제 기간 중 행복실천운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협의하고 방법을 논의하고, 하반기 특강일정과 내용에 대해 토의했다.
안희동 추진본부 사무총장은 행복실천운동이 정착돼 상호존중과 타인에 대한 배려, 서로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되기 위해 추진본부를 포함한 시민사회에서 한걸음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3년부터 추진해 오던 범군민의식개혁운동은 2단계 사업으로 존중·배려·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거창군 행복실천운동으로 발전·변화시켜 민간주도형 문화운동으로 정착하기 위해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거창군 행복실천운동은 최근 우리 지역 사회가 겪고 있는 많은 갈등들로 인한 문제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나아가 군민 화합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목적이 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