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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압량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행위 상시 점검

  • 입력 2018.08.13 13:33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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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시 압량면(면장 김종태)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불법촬영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상시 점검을 실시한다.
압량면은 최근 경산시로부터 전파탐지기 및 렌즈 탐지기를 각 1대씩 지급 받았으며, (1단계) 전파탐지기로 설치 의심구역을 탐색하고 (2단계) 렌즈탐지기로 의심구역에 대해 정밀 탐색을 실시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아울러 상시 점검이 이루어지는 화장실에는‘불법촬영 카메라를 수시점검 합니다!’는 안내 문구를 화장실 출입구에 부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태 압량면장은 지속적으로 몰래카메라 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불법촬영 및 유포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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