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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두 번째 시간 ‘음악과 인문학 사이’ 모집

  • 입력 2018.08.10 11:07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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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립도서관(관장 권영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 아카데미 선정돼 ‘일상에서 인문학을 넘보다’를 슬로건으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두 번째 주제로 ‘음악’을 선정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오희숙 교수를 초빙해 ‘시간’ ‘감정’ ‘천재’ ‘사회’ ‘언어’ 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음악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1회 음악은 시간의 예술인가· ▲ 2회 음악은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인가· ▲ 3회 아름다운 음악은 천재의 산물인가· ▲ 4회 음악은 사회를 반영할 수 있는가· ▲ 5회 음악은 언어인가· 음악은 언어를 넘어설 수 있을까· 등 다양한 키워드로 음악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예술을 이해하는 인문학적 시각을 길러주고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강연을 준비했다.‘음악과 인문학 사이’은 오는 8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은평구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총 5회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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