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최대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소통 및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대책기간 중 여객운송사업체 수송차량 점검·정비, 여객 터미널 및 교통 안전시설물 등을 사전 지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하며 교통불편 사항 접수·처리, 긴급 상황 조치, 각종 교통정보 제공 등 교통소통과 안전운행을 최우선으로 귀성객의 교통사고 예방과 즐거운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