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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돼지풀 제거로 생태적으로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에 앞장서

  • 입력 2018.07.20 15:05
  • 기자명 백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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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규 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 사업과 관련 하천변에 있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해 하천변의 토착생물을 보호하고 생태계 다양성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20일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 협의회 등에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초기와 낫 등을 사용해 영송분뇨처리장 일대 하천변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7월말까지 단풍잎돼지풀 제거 전문 인력을 투입해 외북천 단풍잎돼지풀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전주용 환경관리과장은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 사업은 하천 수질 개선뿐만 아니라 하천변 생태계 보전 또한 중요하기에 단풍잎돼지풀 제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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