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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무안읍에서 초복맞이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행사 열려

  • 입력 2018.07.20 14:52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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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초복을 맞아 무안군 무안읍에서는 삼계탕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8일 승달가든(사장 모숙) 주최로 개최된 이번 나눔 행사는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임원 80여 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했으며, 무안읍분회경로당 한경선 회장은“매년 잊지 않고 노인들을 꾸준히 챙겨주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숙 사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한끼 대접하게 됐다.”라며“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석 무안읍장은“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천해 준 모숙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무안읍에서도 다양한 폭염대비책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승달가든은 1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관련 행사가 있을 때 마다 경제적 후원 및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노인공경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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